[헤럴드POP=장민경 기자]육룡 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의 분노 연기가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은 정도전(김명민)과 자신은 함께 갈 수 없음을 깨닫고 다른 길로 나아가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
이방원은 정몽주의 배신으로 탄핵을 당하는 정도전을 지켜보며 분노의 이를 갈았다.
특히 이방원이 "정몽주"라며 읊조리는 장면은 서슬퍼런 분노가 느껴져 긴장감을 더했다.
앞서 이방원은 함께하고 싶지만 같은 길을 갈 수 없는 정도전에 대해 생각하며 고민에 빠졌다. 이방원은 상투를 튼 이후 달라졌다는 무휼의 말에 "이게 이렇게 외로운지 몰랐다"라며 씁쓸해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34회는 오늘(26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눈에 자꾸 조태오가 보여''이방원 왜 이렇게 안 늙어 수염이라도 붙여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