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근희기자]한강 유람선 침수 소식이 화제다.

오는 26일 서울광진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2시 27분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의 중간쯤 부근에서 유람선이 침수됐다는 접수가 있었다.

이에 소방당국은 15분 만에 승객 6명과 승무원 5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진: KBS 뉴스
사진: KBS 뉴스

특히 이날 해당 유람선은 잠실 선착장에서 출발해 동호대교까지 갔다가 다시 잠실로 돌아오던 중으로 밝혀졌으며 소방당국은 크레인으로 유람선을 물 위로 끌어올린 뒤, 바지선을 이용해 배를 잠실선착장으로 인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고 원인은 배 스크루의 고무패킹이 빠지면서 안으로 물이 스며들었고, 발전기가 물에 잠기며 고장 나 스크루가 멈춘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에 집중적으로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27일 오전 날이 밝는 대로 인양 및 예인 작업을 재개하고 잠수부를 투입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