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는 혜림(한예슬) 몰래 호텔에서 식사 이벤트를 준비하는 수현(성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혜림을 찾아온 전 남편(고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림과 남편, 유림(황승언)은 카페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나눴다. 혜림의 전 남편은 딸 도경이를 언급하며 “우리와 함께 공부하고 싶어한다”며 혜림을 설득하고 나섰다.
그러나 혜림은 “그 여자랑 만난거냐”며 “눈 앞에도 나타나지 말라고 했는데 나타나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다그쳤다.
완강한 혜림의 태도에 전 남편은 도경이가 쓴 편지를 내밀었다.
편지에는 혜림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도경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
도경은 편지를 통해 혜림에 “엄마 마음은 이해한다”면서도 “아줌마가 엄마한테는 나쁜 사람이겠지만 나한테는 잘해준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도경은 “근데 나 가끔은 그런 엄마가 부담스러웠다”며 자신을 놓아달라고 전했다.
편지를 읽은 혜림은 잠시 혼자 생각을 좀 하고 오겠다며 카페 테라스로 나가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