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김아람 기자]소두증 바이러스란

소두증 바이러스에 관심이 모아졌다.

소두증 바이러스란 우선 소두증은 신경 발달 장애의 하나로 머리둘레가 나이와 성별의 평균에 비해 2표준편차 이상 낮은 경우를 말한다.

사진 : YTN
사진 : YTN

또한, 소두증 원인 중 하나는 `이집트 숲 모기`(Aedes Aegypti`에 의해 전염되는 지카 바이러스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 바이러스가 사람과 사람끼리 직접 전염되지는 않고 생명에 위협적이지 않은데다 증상도 두통과 열, 발진, 관절 통증, 결막염 등이 대부분이지만 아이를 임신한 여성이 감염되면 아이의 머리가 아주 작은 상태로 태어나 발달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26일(현지시간) 임신부 또는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들에게 선천성 기형인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Zika)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앞서 영국 공중보건국(PHE)은 콜롬비아와 수리남, 가이아나를 여행한 영국인 3명이 모기에 물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세계보건기구(WHO)는 소두증 바이러스가 남미를 중심으로 미주대륙 21개 국가에 전파됐으며, 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안데스 모기가 캐나다와 칠레를 제외한 미주대륙 전체에서 발견되고 있다면서 소두증 바이러스가 미주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