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김아람 기자]윤정수 김숙

윤정수와 김숙 커플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개그맨 박수홍과 배우 황석정을 이어주려 노력하는 윤정수, 김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진: 님과 함께
사진: 님과 함께

이날 박수홍은 "윤정수가 캠핑 때 새해 소망으로 임신을 썼더라. 얘는 거짓말이 아니다. 예전에 내게 '가상 결혼 프로그램을 하면 진짜 임신시켜서 결혼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이 "그래서 처음 가상 부부 계약서를 작성할 때 임신시키면 1억원을 주기로 정했다"고 증언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나는 돈거래 절대 안 하는데 (김숙이 임신하면) 1억 1000만 원을 주겠다. 덮쳐버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거짓말이 아니다. 김숙의 초음파 사진 확인하는 순간 바로 1억 계좌로 입금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녹화 당시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마친 후 황석정의 작업실을 찾아간 네 사람은 그 자리에서 커플 탁구대결을 시작했다.

내기 하면 빠질 수 없는 윤정수, 김숙 부부와 연애에 있어 스킨십이 중요하다는 지론을 가진 박수홍, 황석정 커플은 대결에 앞서 "지는 팀이 뽀뽀하기"를 벌칙으로 내걸었다.

윤정수와 김숙은 '쇼윈도 부부'에게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벌칙이 걸리자 이를 악물고 죽을 힘을 다해 탁구경기에 임했지만, 7:10으로 패했다.

그러나 김숙은 몰래 도망쳐 집으로 갔다. 김숙은 박수홍에게 "난 정수오빠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뽀뽀한다고 생각하니까 토할 뻔했다. 몸이 안 땡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은 "실망스러운 모습 보여서 미안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