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한국 카타르
한국이 카타르를 꺾고 리우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쥐게 됐다.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개최국 카타르를 3대 1으로 꺾었다.
특히 이와함께 8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워 주목받고 있다.
류승우는 후반 3분 하프라인을 넘어 들어온 킬패스를 받아 골키퍼 다리 밑으로 침착하게 차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한국은 몇 차례 실점 위기를 넘겼지만 후반 33분 아흐메드 알라에 오른발 슈팅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김동준이 방향을 잡았지만 공은 김동준의 몸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권창훈이 후반 43분 극적인 역전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문창진은 쐐기골을 기록하며 경기가 종료됐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30일 밤 11시 45분 일본과 대회 결승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