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어쩌다어른 김대식 교수
뇌 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사랑'을 키워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대식 교수는 28일 오후 4시와 8시 20분 방송되는 tvN'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사랑은 뇌의 착각이다. '이 사람 없이 못 산다' 하는 착시현상은 1년이면 완쾌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4명의 조부모 중 유독 외할머니의 사랑이 크게 느껴지는 이유', '사람 한 명에게 필요한 친구의 수' 등 사랑과 우정, 인간관계에 있어 뇌의 판단이 미치는 영향을 전했다.
특히, '미래의 사랑'에 대해 김 교수는 "IT 기술의 발달로 미래에는 인간의 뇌에 기억을 심을 수도 있고, 내 기억을 그대로 옮겨받은 로봇을 통해 영생할 가능성도 있다"며 "내가 원하는 취향으로 프로그래밍 되고 행복한 기억을 주입받은 인공지능 로봇과 사랑을 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와 8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