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KTX 비행기보다 비싸

KTX 비행기보다 비싸 승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코레일은 2014년과 2015년 연속 1000억원대의 흑자를 냈다.

코레일은 경영효율화 노력의 성과라고 의미를 두지만 승객들은 각종 할인제도 축소로 결국 요금인상의 결과라고 지적한다.

27일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KTX 일반실 어른 요금은 5만9천8백원이다. 역방향 좌석의 할인은 없다. 반면 저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으로 김포에서 부산행 좌석을 끊으면 정상운임은 5만9천원이다. 시간대에 따라 5만6,050원(5% 할인), 5만3,100원(10% 할인)을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국적항공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며 할인율에 따라 3만원대 표도 구할 수 있다. 반면 코레일은 2014년 8월부터 주중 요금할인과 KTX 역방향 할인을 폐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