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세영 기자]리멤버
'리멤버' 유승호가 남궁민에게서 차 사고의 진실을 듣고 충격받는 순간이 최고의 1분을 차지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13회에서는 전자렌지 폭발 사고와 관련된 소송에서 미소전구의 변호를 맡은 서진우(유승호 분)가 일호전자의 변호를 맡은 박동호(박성웅 분)와 변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진우는 이인아(박민영 분)와 치밀하게 변론을 준비했다. 그는 기지를 발휘해 검사 탁영진(송영규 분)이 일호그룹의 비자금 수사를 발표할 수 있도록 이끌어냈고 사고에 대한 패소 판결을 받아냈다.
후반부에서 진우는 남규만(남궁민 분)의 사무실에 찾아갔다가 그로부터 17년 전 가족과 함께 당했던 차 사고가 박동호 가족와 직접적으로 얽혀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이 장면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21%까지 치솟았다.
충격적인 사실에 기억장애를 겪게 된 진우는 데이트 후 식사까지 예정된 인아와의 약속도 잊은 채 집으로 가서 서재혁(전광렬 분)을 기다려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 점유율 부문에서 '리멤버'는 남성 시청자의 경우 20대와 40대가 각각 42%와 32%를 기록했으며 여성 시청자는 10대와 30대, 40대가 각각 51%와 31%, 45%를 나타냈다. 2049시청률은 7.4%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리멤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멤버 흥미진진" "리멤버 유승호 불쌍하다" "리멤버 박민영 울때 슬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