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장영실

'장영실' 송일국이 수운의상대를 움직이는데 성공했다.

31일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 장영실(송일국 분)은 수운의상대(11세기 북송시대에 만들어진 자동물시계)를 움직이게 하라는 임무를 받았다. 주부령(박규리 분)과 그의 아버지 주태강(임동진 분) "고치지 못하면 너는 죽는다"고 협박했다.

사진:KBS 방송캡쳐
사진:KBS 방송캡쳐

장영실은 "네가 돌아가야 나도 무사히 돌아간다"고 자기 최면을 걸면서 수운의 상대를 고치기 위해 노력했다. 장영실을 감시하던 주태강은 ""장영실은 수운의상대를 지켜보더니 곧 원리를 이해해냈다. 장영실은 톱니와 북을 활용해 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이른바 '알림시계' 원리를 구현해 낸다.

이후 장영실은 주부령을 시키면서 300년만에 수운의상대가 움직이게 만들었다. 장영실은 "내가 고친 것이 아니다. 이것을 만들어낸 분들이 대단하다"면서 과학의 힘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