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원영 기자]복현규 결혼
개그맨 복현규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복현규의 과거 우울증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29일 결혼 소식을 전한 복현규는 KBS2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뛰어난 몸매와 완벽한 식스팩으로 머슬매니아에서 2관왕까지 차지한 바 있다.
그는 과거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공중 목욕탕을 갈 수 없게 됐어요. 보는 시선 들이 달라졌거든요. '쟤 몸 엄청나게 만든 복현규 아냐?' 하는 눈매인데 난 이미 식스팩이 다 빠진 상태고…하하하. 운동 선수가 일년 내내 식스팩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것 알게됐죠. 시즌 때 몸을 유지 못하다보니 위축 되고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마음을 편히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어요"라며 털어놨다.
한편 다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복현규는 오는 4월 23일 동갑내기 공무원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복현규는 29일 "예비신부와는 오래 전부터 친구로 알고 지내던 사이다. 집이 가까워 자주 만났다. 그러다 2년여 전부터 사귀게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