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 진중권 강용석 용산 출마
강용석 용산 출마 의지를 전한 가운데, 진중권의 입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쌀롱'에서 "얼마 전에 택도 없는 소리를 들었다. 강용석이 서울 시장에 나가겠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강용석은 "대통령 선거에 앞서 서울 시장 선거에 출마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진중권은 "강용석 씨가 서울 시장 선거에 나가면 대항마로 내가 키우는 고양이 루비를 출마시켜서 당선시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진중권의 말에 윤종신은 이에 "인묘의 대결이 되겠다"며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내기도.
한편, 강용석은 31일 오후 강용석 전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에서 용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