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지난 31일,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출연해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넓은 스펙트럼으로 고음을 소화한 ‘음악대장’의 정체는 하현우로 추정되고 있다.
네티즌들이 화제의 인물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을 하현우로 추정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우선 밴드 국카스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하현우(34)는 중성적인 보이스로 유명하다. 이날 방송에서 ‘Lazenca, Save Us’를 열창한 하현우의 고음 음역대는 혹시 여자가 아닌가 헷갈릴 정도였다.
음색 외에도 고음의 소화력도 증거가 된다. 국카스텐의 하현우는 4옥타브를 넘나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고음으로 록 음악을 소화한 ‘음악대장’의 실력은 하현우의 그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세 번째 증거로는 작은 키를 들 수 있다. 방송에 출연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경우, 연예인 패널 김현철이 “키로 볼 때 여자일수도 있다”고 말할 정도로 체구가 작은 편이다. 실제로 하현우는 신장이 170센티미터가 채 되지 않으며, 방송 화면에서 170대 중반인 김성주보다도 작은 키가 눈에 띄었다.
누리꾼들은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을 하현우로 추정하며 “하현우 이기려면 김경호 정도는 나와야 할 듯”, “오른손 내미는 폼이 하현우다.”, “역시 국가스텐, 나는 가수다에서도 우승하더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