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백진희 기자]안정환 이혜원 러브스토리
'풍문쇼' 안정환 이혜원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안정환이 화려한 언변으로 큰 웃음을 준 가운데, 그의 아내 이혜원과 러브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는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출연했다.
이날 패널들은 안정환 이혜원 커플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앞서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스포츠 의류 광고를 통해 만났다. 당시 이혜원은 안정환이 뺀질거리는 거 같고 바람둥이라는 소문을 들어서 거리감 뒀지만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첫눈에 반해 이혜원이 화장실에 갈 때 쫓아가서 "축구선수 관심 있냐. 소개해줄까"라며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원 집안의 반대가 극심했고, 이에 안정환은 이혜원의 9시 통근을 지켰고 이혜원 가정에 잘 보이기 위해 테리우스 머리도 잘랐다는 후문.
또한 연애 당시 서울 부산 장거리 연애를 해 안정환은 소속팀에 복귀를 하지 않아 천만원 벌금을 물기도 했다.
한편, 만난지 1년 째되는 날 365송이 장미꽃을 준비한 안정환은 10년 후에 3650송이를 주겠다고 프로포즈를 해 2001년도에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