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 35회 방송

2일, MBC '화려한 유혹'에 출연한 정진영(강석현)은 쓰러진 상태에서 다시 깨어났다.

사진:'화려한 유혹'
사진:'화려한 유혹'

병세가 악화된 정진영은 "내가 그 사람을 죽였어. 꿈에 나왔어. 내가 죽인 거야"라면서 오열했다.

이 모습을 본 최강희는 퇴원하자는 정진영에 "총리 님 구치소에서 오셨잖아요. 지금 무슨 말씀 하시는 거에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정진영은 최강희에 "일주한테 얘기 했나? 누가 약 탄 이야기 아직 하지 말게"라고 말했다.

한편 구치소 측에서는 정진영을 다시 수감소로 데려가겠다고 말했다. 구치소 측은 취재진이 연루되어서 면회도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정진영은 "한 달 뒤면 재판이니까 나갈 수 있을거다"라고 말했다.

강 회장이 구치소로 돌아간 이후 면회를 온 주상욱은 "권 회장에게 죽을 뻔 했는데,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진영은 "그 보복으로 나를 죽음 직전으로 몰아갔나"라고 말했다. 이어 주상욱은 "제가 왜요? 천천히 고통 속에 후회하면서 사셔야죠. 권 회장에게는 돈보다 더 중요한 권력을 주기로 했다. 날 과소평가 하지 마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