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는 드디어 수련 여행을 떠나게 되는 무림학교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덕(서예지)에게서 오선지 노트를 발견하게 된 시우(이현우)는 이를 주워들었다.
시우는 순덕에 오선지를 보여주며 “이거 오선지 맞지?”라며 “작곡노트”냐고 물었다. 시우는 직감적으로 순덕이 자신에게 선물하려고 샀다는 것을 깨닫고 “이거 나 주려고 산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하지만 순덕은 민망한지 연신 “아니야”라고 부인하기만 했다.
그러나 더 이상 부인할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리자 순덕은 “그러니까 그게 말이야 문구점 지나가다가 들어갔는데 오선지가 있더라”며 “오랜만에보니까 반가웠다”고 얼버무렸다.
부끄러워하는 순덕의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시우는 다가가 키스를 나눴다.
그러나 순덕에게서 밀착된 몸을 떨어트린 시우가 한 첫마디는 “미안해”였다.
의도치 않은 “미안해”라는 말로 순덕과 시우 사이에는 오해가 빚어지며 순덕은 자리를 박차고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