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입춘

오늘은 절기상 입춘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또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 일부, 전라남도(여수) 등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며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다"고 예보했다.

올해 입춘은 비교적 온화한 편으로 추위가 더 풀릴 전망이다.

서울의 경우 오늘 아침 영하 4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3도에서 9도가 더 올라갈 전망이다.

밤사이에는 국외 오염물질이 약하게 유입돼 대기 정체가 더해져 오늘 서쪽지역에서는 먼지농도가 약간 짙을 전망이다.

오후부터는 바람이 북서풍으로 바뀌면서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낮기온도 서울이 4도, 대구지역은 6도, 남부 대부분 지역은 5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는 동해안과 경북 곳곳으로 적도 조금 더 확대됐다.

올겨울 산불 건수는 작년보다 2배 이상 높아져서 51건에 달한다.

서울 설 연휴에는 성묘객이나 등산객 등 입산자의 부주의로 불이 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설 당일에는 중북부 곳곳에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5일에는 아침까지 평년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추위가 다소 풀릴 전망이다.

그러나 낮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