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귀향 조정래 감독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이 화제다.

영화 귀향은 이번 달 24일 개봉하는 드라마 장르의 작품이다.

사진:귀향
사진:귀향

2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귀향'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으로 끌려갔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실화를 다루었다.

이번 영화에서 배우 강하나, 서비지 등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젊은 시절 역할을 맡았다. 또 배우 손숙이 서미지(영희 역)의 노년 모습을 그려냈다.

이번 영화의 제작에 앞서 조정래 감독은 각본, 연출, 제작을 맡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직접 만났다. 특히 그는 이번 작품의 제작 계기로 강일출 할머니의 그림을 꼽았다. 강일출 할머니는 열여섯 때 위안부로 강제 송출되었으며, 소각 명령으로 목숨을 잃을 뻔 하다가 가까스로 탈출한 장본인이다.

강일출 할머니는 그림 '태워지는 처녀들'을 그렸으며, 해당 그림을 본 후 감독 조정래가 귀향의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이후 귀향 시나리오는 여러 차례 투자 거절을 당해 영화화되지 못했다.

현재까지 위안부 피해자들은 238명만 돌아왓으며, 현재는 46명만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