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이경실

개그맨 이경실의 남편이 성추행 혐의로 법정 구속되면서 이경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경실은 남편의 혐의를 부인해오면서 믿음과 지지를 표현해왔으나, 남편 최씨의 범행은 재판을 통해 인정되었다.

사진:이경실
사진:이경실

4일, 이경실 남편 최모 씨는 지인을 차량 뒷 좌석에서 성추행하고 2차 피해까지 입힌 혐의로 법정 구속형을 받았다.

또 그는 10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으며,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도 이수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월 3일 방송에 출연한 이경실은 "엄마가 연예인이라 미안하다"는 취지의 언급을 해 눈길을 끈다.

이경실은 2013년도부터 꾸준히 출연해 온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아이들에게 요즘처럼 미안했던 적이 없다. 뭐라고 말을 대놓고 할 수 도 없고 한 상황인데. 그동안 엄마와 아빠가 보여준 삶이 우리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자신들은 개의치 않는다고 말해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 이경실은 "우리 애들 정말 많이 자랐구나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알려진 엄마가 아니었으면 겪지 말아야 할 일을 겪어야 하기 때문에, 그게 늘 미안하고 상처를 받는 것...이해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