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배우학교'
배우 박신양이 유학시절 돈을 벌기 위해 '보디가드'를 했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연기선생님 박신양과 일곱명의 제자 이원종, 장수원, 박두식, 심희섭, 이진호, 유병재, 남태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드라마에서 연기를 실패한 뒤 울었다는 남태현에게 "왜 울었냐. 다른 사람한테 미안하지 않으려 하는 건 나한테 얼마나 중요한 일이냐"고 묻는 등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거나, 긴장감과 감기로 아픈 유병재의 손을 꼭 쥐어주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 박신양이 과거 출연한 SBS '강심장'에서 러시아 유학 시절 경험한 특이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공개했다.
박신양은 러시아로 유학한 이유에 대해 "러시아는 연기론이 탄생한 나라"라고 소개했다.
그는 유학시절을 추억하며 "돈이 필요했다. 그래서 보디가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신양은 "아르바이트는 음악공부를 하는 한국 여학생들을 보호하는 일이었다"고 말하며 "음악을 배우고 집에 가는 학생들의 귀가를 책임졌다"고 밝혀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헐" "저때 나는 러시아에 안가고 뭐했지" "보호받고 싶다" "당장 박신양 보디가드역으로 캐스팅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명품배우 박신양이 연기 미생들에게 '혹독한 연기' 수업을 펼치는 리얼 성장 드라마 tvN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