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서모란이 조봉선을 밀쳐 사고를 일으켰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서모란(서윤아 분)이 편지를 뺏으려 조봉선(최수임 분)과 몸싸움을 하면서 사고를 일으켰다.
이날 서모란은 방송국에서 퇴근하는 조봉선의 뒤를 밟으며 이창석(류태호 분)의 편지를 빼앗으려 했다.
오애숙이 붙인 사람들이 조봉선을 위협해 가방을 뺏아가 가는 모습 본 서모란은, 곧 호주머니에서 편지를 꺼내드는 조봉선을 보고 달려 들었다.
편지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조봉선과 몸싸움을 벌인 서모란은 큰 길가에서 조봉선을 밀었고, 조봉선은 그대로 달려오던 차에 치어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놀란 서모란은 그대로 굳은채 뒤를 돌아 조봉선을 확인했고, 그 모습을 본 조봉희(고원희 분)가 뛰어나와 "누가 언니 좀 살려달라"며 울부짖었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