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4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이자 효녀돌로 유명한 지숙이 출연했다.
이날 지숙은 방송을 통해 3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지숙은 주방 공개에 앞서 시청자들에 “아시는 분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저희 어머니가 안 계신다”고 털어놨다.
주방을 공개한 지숙은 “엄마가 있을 때는 손자국도 없을 정도로 깨끗한 공간”이었다며 “사실 엄마가 안 계시면서부터 이 공간을 깨끗이 못 썼던 것 같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지숙은 자신이 직접 만든 공작품을 공개하며 “아까 거실의 아빠 리모컨꽂이함에 아이러브 아빠가 써 있었다”며 “여기는 엄마가 써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찬장에 가지런히 정리된 그릇들을 보여주던 지숙은 “엄마가 그릇 모으는 걸 좋아했다”며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전했다.
덧붙여 맨 꼭대기에 정리안된 그릇들을 가리켜 “엉망진창으로 쌓여있는 건 블로그 할 때 쓰는 것”이라며 “엄마가 보셨으면 화내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