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장사의 신-객주'
장사의 신 객주 37회
4일 오후 방송된 KBS2의 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에서는 피난을 가려던 김보현이 군졸에 붙잡혀 죽음을 당했다. 정태우는 사대부의 대의를 깨쳐 중전을 구하기 위한 작전에 자진 투입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마에 재물을 가득 태우고 떠나려던 김보현은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군졸에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한 김보현을 두고 다른 일행들은 변장을 한 채 자리를 떴다.
정태우의 도움으로 민영익이 고용한 일행은 중전의 서찰을 가지고 가던 길을 떠날 수 있었다.
한편 선돌이 정태우는 다시 보부상단으로 돌아왔다. 그는 자신을 질책하는 보부상단원 들에게 "중전 마마를 죽이려는 것은 역적질이요. 보부상이 그런 역적질에 가담해도 된단 말이요?"라고 당당히 외쳤다.
한편, 천봉삼 장혁은 정태우에 "넌 보부청 일원으로서 우리 20만 동패들을 담당하는 직책을 맡았다. 네가 어찌 그런 짓을 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태우는 "이게 최선이다. 난 옳다고 믿는 것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천 객주는 정태우에 보부상 임원 직책을 내 놓으라고 말했다. 정태우는 망설이 없이 임원 패를 내놓았다.
보부상 단원들은 정태우를 가두고 방을 수색하던 도중, '의령 남씨 선유'라 적힌 양반 족보를 발견했다.
이를 발견한 장혁은 충격에 휩싸여 정태우를 마주했다. 장혁은 "선돌아! 이거냐? 네가 우리 식솔들 등지고 보부상 규율 무시하고 민영익의 손 잡은 이유가 이거야?"라고 허탈하게 물었다.
장혁의 손에 들린 문서를 본 정태우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분이 몰락 양반으로 밝혀진 선돌이의 앞으로의 극중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