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김준호가 11살 어린 선장에게 맞기 전 애교를 부렸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포항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이 베이스 캠프에 도착해 포항 선장 두 명과 대결을 펼쳤다. 가장 먼저 대결에 도전한 김준호는 선장에게 패했고 벌칙으로 딱밤을 맞게 됐다.

김준호는 선장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뒤 "어차피 맞는 거 남자답게 맞겠다"고 호기롭게 외쳤다. 이어 선장을 보고 "너 몇 살이니? 나 마흔 둘이야"라고 소개했다. 그는 선장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휴 귀여운 녀석"이라고 도발했다.

갑자기 김준호는 애교를 부리며 "잘 좀 부탁해 동생"이라고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선장이 딱밤을 때리려 손을 들자 갑자기 겁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