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세영 기자]해피투게더 김숙

'해피투게더'가 걸크러쉬 특집으로 여심 저격 5인방의 귀환을 알렸다.

사진: 해피투게더
사진: 해피투게더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434회에서는 여심을 사로잡은 언니들 김숙·송은이·이혜정·거미·공현주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대세라고 칭하는 출연진들에게 "2015년은 유아인과 김숙의 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CF도 많이 찍었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제가 먹는 걸 잘 먹는다. 또 센 것들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센 게 뭐냐"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김숙은 "대출광고라든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윤정수와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가모장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개그우먼 김숙은 150만원짜리 DIY 접시구입기부터 게임사업 실패 에피소드까지 황당했던 인생사기 사건을 이날 방송에서 공개했다.

또한 평소 김숙과 절친인 방송인 송은이는 팬미팅에서 90%는 여성팬이라며 꾸준한 연예계 활동의 비결을 언급했다.

사진: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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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쿡방계의 대모 요리 연구가 이혜정은 요리 솜씨 못지 않은 맛깔 나는 입담으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또 걸크러쉬 특집으로 출연한 가수 거미는 앞서 배우 조정석과의 공개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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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해피투게더'에서 슬럼프 당시 생각한 제2의 직업이 농부라고 밝히며 고향이 완도라고 언급하는 동시에 자신의 농사계획이 무엇이었는지 공개했다. 이날 거미는 “공개 연애의 장점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단점은 과도한 관심을 받는다"며 “다시 선택한다고 해도 공개 연애를 하겠느냐”는 질문에 “공개한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슈퍼모델 출신 배우 공현주는 '해피투게더'에서 특별한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또한 공현주는 연인 배우 이상협과의 깜짝 전화 연결해 달달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현주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친구에서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이 있었다"며 "만나는 횟수가 많아지고 정말 피곤할 때도, 촬영이 늦게 끝나고도 꼭 한 번 찾아와서 만나고 갔다"며 이상엽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이어 공현주는 "그런데 요즘은 정말 피곤하면 정말 안 나오더라. 그럴 대는 내가 그 앞으로 간다"고 말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는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김풍 5명의 MC로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