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천상의 약속
‘천상의 약속’ 이유리와 서준영, 박하나가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연출 전우성)’에서는 강태준(서준영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에게 청혼한 가운데, 태준에게 미국 유학을 제안하는 장경완(이종원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나연은 양말숙(윤복인 분)과 도시락 가게를 운영하며 배달과 홍보로 직접 발로 뛰는 캔디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연인 강태준의 아침을 책임지며 깨워주는 일부터 옷 골라주기, 식사준비까지 부부와 다름없는 내조를 선보이기도.
하지만 그런 나연에게 태준은 사실 자신이 두달 전 입사한 회사가 바로 나연에게 아픈 기억을 안겨준 백도그룹이었음을 실토해 나연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해온 것에 상처받은 나연의 기분을 풀어준 태준은 이어 곧 결혼하자는 말로 달달한 고백을 했다. 그에 나연은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그렇게 행복한 날들이 계속 될 것 같은 가운데, 태준은 회사에서 사장 장경완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미국 유학을 제안 받았다.
이력서를 보니 딸린 식구가 없어 더욱 만족스럽다는 경완에게 태준은 약혼녀의 존재에 대해 귀띔하지 않아 그의 유학행을 예감케 했다.
그런 가운데 경완의 딸이자 나연, 태준과 과거의 인연이 묶여있는 장세진(박하나 분)은 재벌 남편과의 이혼을 겪고, 언론에 들쑤셔지기 전에 집안으로부터 미국 유학을 제안 받는 모습이 예고돼 태준과 세진의 관계가 엮어질 것을 예감케 했다.
한편, 총 100회 예정인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