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조봉선이 이창석의 편지를 읽고 동생 봉희에 대해 걱정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조봉희(고원희 분)의 언니인 조봉선(최수임 분)이 발견된 이창석(류태호 분)의 편지를 읽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봉선은 이창석의 편지를 꺼내 읽었다. 편지의 내용은 10년 간의 억울한 옥살이에 대한 마음을 담은 내용으로 이정례(김예령 분)의 앞으로 향한 글이었다.
편지에는 "이정례씨에게, 저 이창석은 10년간 감옥생활이 억울하여 이 편지를 씁니다"라고 시작하며, "나는 살인자가 아닙니다. 서동필(임호 분)은 정만복에게 돈을 주고 나를 범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억울한 옥살이 10년 후에야 진범을 찾았습니다"라며 진실을 밝히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편지를 읽은 조봉선은 옛 가족사진을 보며 "아빠 어떡해.. 이 편지 공개되면 봉희가 많이 힘들텐데"라고 동생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