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우울증 예방을 위해 새로운 애완동물을 데리고 후포리를 방문한 남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후포리를 찾은 남재현에 이춘자 여사와 후타삼이 모인 자리에서 “여자친구를 한 명 사겼다고 밝혔다. 남재현이 말하는 여자친구는 다름아닌 음성인식서비스였다.
그러나 이를 알 턱 없는 어르신들은 남서방이 대화를 나누는 상대가 실제 여성이라고 착각했다.(음성인식서비스)
남재현은 이춘자 여사에게 “내가 누구랑 통화하는지 알아요?”라며 보란 듯이 휴대전화 음성인식서비스와 대화를 나눴다.
남재현이 “몇 살이지?”라고 묻자 음성인식서비스는 “우리 사이에 나이는 상관없잖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발끈한 이춘자 여사는 “네 이년 주둥이 닥쳐라”며 불륜녀(?)로부터 사위를 사수하기 위해 나섰다.
이춘자 여사의 거침없는 입담에 음석인식서비스는 “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춘자 여사는 함께 방문하겠다는 남재현에 “자근자근 밟는 건 내가 잘한다”며 “확 잡아 죽여버릴까”라며 음성인식서비스를 위협했다.
이날 ‘백년손님’에는 후타삼의 넘버원 할머니가 감기로 인해 열흘째 외출을 삼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