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도끼가 미국에서 뽑기로 한정판 운동화를 가져온 일화를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은 설 특집으로 다시 보고 싶은 능력자들이 출연했다.

이날 뽑기 능력자와 맞붙을 능력자로 힙합 가수 도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그가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평소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도끼가 등장했기 때문. 도끼는 쿨하게 뽑기 덕밍아웃을 하며 "지난방송도 재밌게 봤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미국에서 한정판 운동화를 뽑기로 얻은 일화를 전했다. 그는 "뽑기로 운동화를 뽑는데 20불이 들었다. 당시 분위기가 굉장히 험악했다. 기계 주인도 그게 안 될 거라고 생각하고 설치해둔 것"이라며 "내가 그걸 뽑자 분위기가 무서워졌다"고 말했다.

도끼는 "그래도 옆에 있던 흑인들이 '돈을 줄테니 나도 뽑아달라'고 하더라"라고 웃어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