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미래일기

설특집 '미래일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 '미래일기'에 80세 노인이 된 안정환이 출연했다.

사진:미래일기
사진:미래일기

이날 안정환은 노인이 되어 초등학생 축구 꿈나무 들을 만났다.

노인 안정환은 "할아버지 공 막으면 아이스크림 사줄게"라고 말했다. 그 말에 신이 난 초등학생들은 "진짜죠"라고 말했지만, 안정환은 봐 주는 것 없이 축구 골대를 울려 버렸다.

공을 막지 못한 초등학생 골 키퍼는 두 눈만 굴리고 서 있었다. 초강력 할배슛에 당황한 초등학생들은 넋이 나가서 당황을 금치 못했다.

말을 멈춘 초등학생들은 "좀 만 더 뒤에서 차면 안되요?"라고 말했다. 벙 찐 초등학생들은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또 안정환 할아버지는 공을 뺏으면 아이스크림을 사준다고 말했지만, 아이들은 공에 손도 대지 못했다.

그의 드리블 실력을 본 초등학생들은 "레전드 급인데? 이거 보통 할아버지가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어 초등학생들은 안정환의 다리에 들러 붙어 만져 본 뒤에 "축구선수다. 안정환의 조상이에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