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인간의 조건

'인간의 조건' 최양락이 대장 할매에 새배를 드리려고 한복을 차려 입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선 최양락이 새해를 맞이해 대장 할매에 새배를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KBS 방송캡쳐
사진:KBS 방송캡쳐

이날 최양락은 한복을 차려입고 대장 할매의 방문을 두드렸다. 아들 최양락의 낯선 노크에 "누구세요?"라고 모르는 척 시치미를 떼던 대장 할매는 문을 열고 한복입은 최양락을 발견하곤 깜짝 놀라 뒷걸음을 쳤다.

최양락이 방으로 들어오며 "새배 드리려 한다"고 하니 대장 할매는 "새배를 받으려면 나도 한복을 입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최양락은 흔쾌히 대장 할매에 한복을 입으시라며 다시 방을 비워드렸고 이내 대장 할매는 "괜히 씨부렸다"며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배를 올린 최양락은 대장 할매에 새뱃돈을 드렸고 이를 바은 대장 할매는 "이걸 내가 왜 받나, 이 귀한 돈을"이라며 최양락에게도 1000원으로 이뤄진 돈 무더기를 건네줘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