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이 엄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이곳저곳 알아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윤경아 극본, 이건준 연출) 52회에서는 이형규(오민석)가 엄마 임산옥(고두심)의 병명을 알고 혼란에 빠진 후, 이내 정신을 차리고 엄마를 병원에 모시고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따로 의사선생님을 찾은 형규는 "미국쪽에 병을 고칠 수 있는 약이 있지 않냐"며 의사선생님께 물었고, 이에 의사는 "그래봤자 몸에 맞는지 임상실험을 해봐야 한다. 맞다고 해도 길어야 2~3주다. 오히려 왔다갔다 하는 것이 환자의 몸에 더 좋지 않고"고 말해 형규를 좌절하게 했다.
이어 소식을 들은 강훈재(이상우 분)도 아내 몰래 달려와 장모 임산옥과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이 소식을 알리 없는 아내 진애(유진)에게 제육볶음이 먹고 싶다는 전화가 왔고, 옆에서 몰래 듣고 있던 선옥이 "제육볶음?" 이라고 자신도 모르게 대답하자 이 목소리를 진애에게 들켜 버렸다.
진애는 "엄마 거기 있냐. 엄마 목소리 같다"고 물었으나 훈재는 끝까지 아니라고 발뺌해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엄마와 자식들간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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