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박무택

영화 '히말라야'의 기초가 된 다큐멘터리 '아!에베레스트'가 '에베레스트 휴먼원정대'로 재구성돼 시청자들을 또 한번 찾았다.

이날 2004년 히말라야 원정 중 사망한 박무택 대원외에 2명의 대원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엄홍길이 나섰다.

mbc 휴먼원정대
mbc 휴먼원정대

그러나 엄홍길은 몸상태가 좋지 않은 듯 힘겨워했다. 이에 다른 대원들이 산을 내려갈 것을 제안했다.

엄홍길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행을 계속해 감동을 자아냈다.

결국 박무택의 시신을 발견한 엄홍길은 시신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엄홍길은 시신을 수습하는데 준비해간 가방을 사용하지 않고 밧줄에 묶어 시신을 끌어오라 명령했고, 100m를 내려오는데 3시간이나 소요됐다. 엄홍길은 박무택의 시신을 만나 눈물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감동적이야''엄홍길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