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기자]'내 손에 가수'
설 특집 '내 손에 가수'가 화제인 가운데 가수 임창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된다.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본인을 임창정 팬클럽 임원이라고 소개하며 과거 임창정이 생일 파티에서 집에 안 가겠다고 떼를 써서 억지로 보낸 일을 소개했다.
임창정은 박장대소하며 "똑똑히 기억난다. 진짜 있던 일이다"면서 "그 때 사실 진짜 하나도 안 취했는데 팬들이 자꾸 제가 취했다면서 집에 가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한창 달아올랐는데 저만 들어가기 아쉬워서 버티려고 했다. 그런데 우리 팬클럽 임원 두 명 정도만 있어도 나를 들 수 있는데 정말로 나를 들더니 차에 넣어서 보내 버리더라"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 전현무 김수로가 MC를 맡은 대국민 참여 음악쇼로 가수 진영에는 임창정 박명수 김범수 장윤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9일 오후 5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