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묘족' '차오루'
차오루가 자신을 '희귀템'이라 설명하며 묘족임을 공개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자신을 묘족이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차오루가 밝힌 자신의 출신 '묘족'은,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아직은 우리나라 시청자들에게 생소한 단어. 현재 대세로 떠오른 차오루가 밝힌 '묘족'에 대해 간단히 알아본다.
묘족은 890만(2000년 기준)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중국 내 55개 소수민족 가운데 인구규모가 장족(壯族), 만주족 및 회족에 이어 네 번째로 크다고 알려져 있다. 주요 분포지는 귀주성으로 중국 내 묘족 전체 인구의 약 48%인 4,299,954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묘족은 주로 중국 남방의 산간지대에 터를 잡는다. 그래서 묘족 거주지역의 자원은 풍부한데 광산자원으로는 귀주성 서북부의 석탄, 철, 구리, 귀주성 동북부의 수은, 호남성 서부 납과 아연광, 망간 등이 대표적이다. 묘족 지역의 민족풍습, 민족명절 및 민간공예품 등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유력한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수려한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차오루지만 피에스타의 무대를 보면 알다시피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음색이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이는 묘족의 성격에도 잘 나타난다.
묘족은 음악을 매우 사랑하며 모든 축제와 사람들의 생활 자체에 춤과 음악, 연극 등을 즐기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민족이다. 그들의 노래는 간단한 곡조에 변화하기 쉬운 서정성을 담고 있다.
즉흥적인 구성에 의해 구별 가사를 통해 감정 표현하게 되며 청춘 남녀는 노래로써 사랑을 고백한다. 주요한 민간음악은 민가(民歌)와 노생으로 연주하는 음악 등이 있다. 전통무용에는 화고무(花鼓舞), 목고무(木鼓舞), 노생무(蘆笙舞)와 동고무(銅鼓舞) 등이 있다.
한편 차오루는 '라디오 스타'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출신과 성형 수술 사실을 밝히며 거침없는 돌직구 입담으로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르며 최고 예능 기대주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