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미래일기'
설특집 '미래일기’가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는 시간여행자가 된 연예인이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특별한 하루를 정해 살아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안정환, 제시, 강성연-김가온 부부가 출연해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안정환은 80세 노인이 된 자신의 모습과 마주한 뒤, 말을 잃고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또 제시는 엄마와 같은 나이인 58세의 어른이 되어 엄마와 마주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강성연과 김가온 부부는 77세 동갑내기로 변신해 서로의 마지막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기는 등 미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수분장을 통해 '미래 여행'을 떠난 출연자들은 나이 든 자신의 모습 앞에서 경건해진 모습을 보였고, 시간의 소중함과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리고 지금을 살아가는 감사함을 깨우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미래일기'는 설특집임에도 7.8%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