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기자]'검사외전' 강동원

'검사외전' 배우 강동원이 화제인 가운데 황정민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정민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검사외전' 강동원. 사진=영화 '검사외전' 스틸컷]
['검사외전' 강동원. 사진=영화 '검사외전' 스틸컷]

이날 황정민은 영화 '검사외전' 속 강동원의 춤 실력을 언급하며 "잘 추더라. 나도 촬영 때는 못 봐서 궁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동원이 그렇게 비빌 줄 몰랐다. 춤 잘 추더라. 귀엽다. 객석에서 팬들이 꺄르르 웃더라"고 전했다.

이에 DJ 박경림이 "영화관이 콘서트장인 줄 알았다. 부럽지 않냐"고 묻자 황정민은 "아니다. 난 이미 무릎 꿇고 들어갔다. 같이 즐기는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9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사외전'의 누적 관객 수는 400만 명을 돌파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 변재욱(황정민)이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 오락 영화다. 2월 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