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그래 그런거야 이순재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이순재가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하는 이순재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 대한 일침을 날렸다.

사진:이순재/본사DB
사진:이순재/본사DB

11일, SBS 새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의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이순재는 드라마 촬영 현장의 비정상적인 상황을 언급하며 '쪽대본'을 지적했다.

이순재는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경우 현재까지 대본이 12회 분량 나와 있다고 덧붙였다. 12회 분량이 나와 있으면 연기자들이 캐릭터를 충분히 이해하고 촬영할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한 쪽대본 드라마의 경우 적응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었다.

그는 예전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언급하며 "예전에는 대본 여러 번 읽고 리허설도 했다. 젊은 배우들이 이번 작품으로 좋은 공부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라마 작가 김수현은 43년생으로 68년 MBC 라디오드라마 '저 눈 밭에 사슴이'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작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무자식 상팔자', '아버지가 미안하다', '천일의 약속' 등에서 히트 극본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톱 드라마 작가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