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장사의 신-객주'

KBS2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39회가 방송되었다.

11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장사의신 - 객주 2015'에서 진령군 김민정은 석고대죄를 사흘간 하였다.

사진:객주
사진:객주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중전 거처의 앞뜰에서 석고대죄를 하던 김민정은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심하게 앓던 김민정은 천봉삼이 "금은보화를 다 버리고도 내 곁에 있고 싶은거냐"라고 말하는 것을 떠올렸다.

김민정은 당시 천봉삼 장혁에 "유수도 잘 키우고, 소도 키우고 내가 다 잘 할게요."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천봉삼은 "그래, 작은 볕이라도 쬐고 싶으면 내 곁으로 와라."라고 말했었다.

앓다 깨어난 김민정에 중전은 "그토록 애타게 부르는 진령군의 정인이 누군가"라고 물었다. 민영익은 "보부청의 도접장, 천봉삼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를 알게 된 중전은 김민정을 안타깝게 쳐다보며 "나는 열 넷에 주상과 혼인했네. 죽음을 무릅쓰고 사모하는 마음이 뭔지 나는 알지 못한다네."라고 말했다. 이어 중전은 국사당을 물러나도 좋다고 윤허를 내렸다. 이어 중전은 김민정에 혼인예물로 황첩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