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아람 기자]주사기 재사용

강원도 원주와 충북 제천에서도 주사기 재사용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특히 주사기를 재사용한 원주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C형 간염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사진 : 연합뉴스 TV
사진 : 연합뉴스 TV

보건복지부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의원을 방문한 환자 100여명이 C형 간염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85명의 C형 간염 환자가 발생한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 사건보다 감염자 수가 더 많은 것으로, 이번 사건 역시 주사기 재사용이 집단 감염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복지부는 또 충북 제천에 있는 의원에서 주사기 재사용 사실이 확인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