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양혜숙 기자]지진 행동 요령

오늘 오전 충남 금산에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을 대비한 행동 요령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해 국민 안전처에서는 상황별 국민행동요령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 기상청
사진 : 기상청

먼저, 집안에 있을 때는 책상, 침대 밑에서 책상다리를 꼭 잡고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벽 모서리, 화장실, 목욕탕은 비교적 안전합 편이며 가스밸브를 잠가야 한다.

빌딩 안에 있을 때는 책상, 탁자 밑으로 빨리 대피해야 하며 창문, 발코니로부터 멀리 떨어져야 한다. 특히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위험하므로 비상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백화점, 극장, 지하, 운동장에 있을 때는 좌석에서 즉시 머리를 감싸고 진동이 멈출 때까지 그대로 앉아 있어야 한다. 안내자의 지시를 잘 따르되 출구나 계단으로 급히 몰려가면 위험할 수 있다.

학교에 있을 때는 책상 밑에 들어가 몸을 웅크려야 하며 선생님 지시에 따라 행동하면서, 침착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는 고정된 물체를 꽉 잡고 차내 안내 방송에 따라 움직이면 된다. 문을 열고 뛰어내리면, 지나가는 차량에 치거나 고압선에 감전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