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기자]진구 김지원

'태양의 후예' 배우 진구와 김지원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 KBS2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 측은 "'태양의 후예' '구원커플' 최.초.공.개. '송송커플'만 있는 줄 알았죠? 누가 이 커플 좀 '구원'해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진구 김지원. 사진=KBS2 '태양의 후예' 티저 캡처]
[진구 김지원. 사진=KBS2 '태양의 후예' 티저 캡처]

극중 진구는 특전사 소속 부사관 서대영, 김지원은 파병군대 군의관 윤명주 역을 각각 맡았다.

영상 속 진구는 "윤 중위님 위해서 떠났다고 넘겨짚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변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원은 "안 믿어. 그러지 마"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답했다.

그럼에도 진구는 뒤돌아서 걸어갔고 김지원은 "거기서. 서대원 거기 서"라고 소리쳤다. 진구는 끝내 뒤를 돌아보지 않았고 김지원은 "상급자한테 경례도 안하고 가나?"고 말했다. 이에 진구는 김지원을 보고 경례를 해 '심쿵'을 자아냈다.

군인으로 변신한 진구와, 군의관 역을 맡은 김지원의 '다나까' 말투와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김지원의 눈빛 연기가 압도적으로 두사람 사이의 숨은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통해 삶의 가치와 사랑을 담아낼 휴먼 멜로드라마로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