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가 양진성의 고백에 충격받았다.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30회에서는 박수경(양진성)이 최재영(장승조) 본부장에게 진심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사진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이날, 수경은 최재영 본부장을 따로 불러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수경은 “나 현태 씨 좋아해. 미안한데 오빠가 나 좀 이해해주라. 나 현태 씨만 볼 거야.”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최재영은 “그럼 데이트는 김현태랑 하고 결혼은 나랑 해. 결혼은 달라. 그 사람과 관련된 상황 네가 받아들일 수 있어? 실컷 놀다와. 그리고 결혼은 나랑 해. 기다릴게.”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수경은 끝내 “오빠를 사랑하지 않아”라며 둘 사이를 거부했고, 이에 상처받은 재영 역시 “나도 이제 네 사랑은 필요 없어. 나도 내 사랑만 바라보며 갈 거야.”라고 분노하며 자리를 먼저 떠났다. 한편, SBS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