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권율과 장나라가 어긋나는 타이밍과 커져가는 오해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어제(11일) 방송된 <한번 더 해피엔딩> 8화에서는 해준(권율 분)과 전처 연수(황선희 분)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오해한 미모(장나라 분), 그리고 이로 인해 다투는 해준-미모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소한 오해는 어긋난 타이밍을 만나 더욱 커져만 갔고, 끝내 연인 간의 다툼으로 번지며 '구미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결국 해준은 "태풍이 덮쳐도 끄떡없다고 해야지, 갈대처럼 흔들리는 표정으로 왜 그렇게 보고 있었냐"고 따지는 미모에게 "우리가 끄떡없는 사이냐"고 반문하며 미모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 해준이 오해를 풀고자 미모를 찾아갔지만, 그녀의 옆에는 수혁(정경호 분)의 집에 있었고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화난 척 "적어도 세 번은 찾아와야 문을 열어주겠다"라는 모진 말로 해준을 돌려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