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기적의 시간:로스타임’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언론의 호평에 힘입어 전격 재방송된다.

지난 2월 10일 밤 방송된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1화는 방송 직후 각종 포털과 SNS를 뜨겁게 달구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음과 동시에 언론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KBS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KBS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로스타임’ 1화는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그 트라우마로 12년간 방 안에 갇혀 사는 은둔형 외톨이가 된 윤달수(봉태규 분)와 동생 달희(손담비 분)의 눈물겨운 가족애를 다룬 작품으로 다소 무거운 주제인 ‘죽음’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풀어내면서도 그 안에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녹여내며 깊은 감동과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살면서 잊고 지냈던 일과 삶의 소중함을 현실감 넘치고 설득력 있게 이끌어냈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무엇보다 정규 드라마가 아닌 설 특집극이 방송된 주에 재방송 되는 것은 다소 이례적인 일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긴 ‘로스타임’이 제목처럼 소중한 추가기회를 얻어 더 많은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