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나비'
가수 나비가 개그맨 장동민과 사귀게 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고백송 특집 녹화에서 나비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집에 안갈래'를 열창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장동민과의 열애에 대해 밝힌 나비는 '누가 먼저 고백했느냐'는 질문에 "그 분이 운영하던 고깃집에서 회식을 하게 됐는데, '나랑 사귀면 이 가게의 고기가 다 네 거다'라며 고백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비는 "그 고기가 제주흑돼지라 흔들렸다"고 말하며, "그런데 지금은 그 고깃집이 망해서 없어졌다"며 아쉬운 속내를 내비쳤다.
'남성들이 피해야 하는 고백 방법'에 대해 나비는 "장동민이 자꾸 본인의 셀카를 보내더라"라고 답해 방청객들을 경악하게 했다.
한편, 12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루싸이트 토끼, 에디킴, 박원,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 나비, 소진 박보람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