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기자]크레용팝 초아
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초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초아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야만TV'에 출연해 5초 키워드 중 '클럽'을 뽑아 사연을 밝혔다. 그는 "멤버 5인 이외에 처음으로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어 기대를 모았다.
그는 "저희가 여자 매니저님과 함께 살았는데 매니저님이 그날 친구를 만나러 갔다. 몰래 클럽에 가기로 결심하고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볶았다. 오랜만에 가서 꾸며야 되는 줄 알았다. 옛날에 입었던 원피스까지 꺼내 입고 정말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갔는데, 클럽 문 앞에서 갑자기 여자 매니저분에게 영상 통화가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로 문 앞이었는데 클럽이 숙소랑 택시 5분 거리다. 두 번째 전화까지 받으면 죽는다. 그래서 바로 '후퇴' 외치며 택시 타고 숙소로 돌아갔다. 결국은 못 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7일 초아는 서울예술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초아는 지난 2009년 서울예술대학 연기과에 입학해 연예계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다 7년 만에 졸업의 영광을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