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 김아람 기자]야식증후군 뜻
야식증후군 뜻에 관심이 모아졌다.
야식증후군으로 불리는 야간식이증후군 뜻은 저녁 식사 후 과식, 불면증 그리고 아침 식욕 저하로 이어지는 질환인데, 수면 중에 식욕을 느껴서 깬다든지, 저녁 7시 이후에 하루 섭취 열량의 절반 이상을 섭취하는 경우를 말한다.
야간에 주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경우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 자체가 느슨해질 수 있고, 자는 동안에는 위장 기능 자체가 떨어져서 위장 장애로 인해 음식물과 위산의 역류가 더 쉽게 일어난다.
야식증후군이 나타나는 원인은 스트레스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으로 보는데 야간식이증후군이 있는 환자들은 스트레스 때 분비되는 코르티솔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 있고, 야간 수면 중에 높아져야 하는 멜라토닌과, 식욕 조절을 위해 높아져야 하는 렙틴 수치의 상승이 둔화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심한 경우, 약물 치료도 하지만, 우선적으로 스트레스를 잘 풀어주고, 생활 습관만 바꿔도 개선될 수 있다.
야식증후군 극복 3계명은 하루 세 끼 식사를 하되, 아침, 점심, 저녁의 비율을 2:4:4로 유지하고, 잠들기 4시간 전까지는 음식 섭취를 끝내야 한다.
음식이 소화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4시간 정도이기 때문이다.
밤에 배가 고파서 잠이 들기 어려울 정도라면, 저녁 식사 시간을 8시 이후로 미루는 것도 야식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이다.
부득이하게 밤 8시 이후에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경우에는 열량과 당 지수, 당 부하지수가 낮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수면 4시간 전까지는 식사를 마치는 것이 좋다.
도저히 야식을 참기 힘들 때는, 감자칩과 사과칩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 감자와, 사과를 얇게 썰어서 물기를 제거해 준다, 전자레인지에 1분 간격으로 바삭해질 때까지 구워내면 1인분 칼로리가 감자칩은 110칼로리, 사과칩은 130칼로리에 불과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감자와 사과는 부신피질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를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허기를 달래줄 보다 든든한 야식이 필요하다면, 양배추 두부찜도 좋다.
두부를 으깨서 물기를 제거한 뒤, 파프리카와 미나리를 잘게 다져 넣고 섞어준 다음, 양배추에 넣고 돌돌 말아서 7분 정도 쪄주면 된다.
특히 양배추는 위 건강에 좋고,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는 소화도 잘 되는 만큼, 밤에 먹어도 부담이 적다.
이밖에도, 우유 한잔이나 토마토는 포만감을 주면서 위에 부담이 없고, 호박죽 같은 따뜻한 죽 한 그릇은 수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