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세영 기자]마리와나

'마리와나' 심형탁과 진환이 복덩이의 든든한 아빠들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사진: 마리와나
사진: 마리와나

17일 방송된 '마리와나'에서는 복덩이의 든든한 아빠로 분한 두 사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잘 준비를 마친 복덩이를 바라보며 진환은 "사람 많아서 긴장했어. 여기는 안전해 두려워 하지마"라고 위로했다.

이후 진환은 복덩이를 위해 "불안함을 진정시켜주는 릴렉스 고양이 음악"이라며 잔잔한 노래를 틀었고 진환의 자장가 연주회에 복덩이도 편히 누워 잠을 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곤했는지 잠들어 버린 복덩이를 바라보며 진환과 심형탁도 함께 잠을 청했고 이내 복덩이는 심형탁의 품에서 곤히 잠을 자 상처가 많고 아픈 기억이 많았던 복덩이의 마음을 연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앞서 구조되기 전 사람들을 무서워했던 고양이 복덩이가 사람들의 품에서 다시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뭉클함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심형탁과 진환은 복덩이를 살뜰하게 보살피며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복덩이가 최대한 다시 밝은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용기를 줘 뭉클함을 선사했다.

이어 한 발자국씩 움직임을 보이며 점차 두 사람에게 적응해가는 복덩이의 모습이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한편 '마리와나'에는 심형탁 진환을 비롯해 강호동-비아이, 서인국-이재훈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