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장승조에 분노했다.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34회에서는 박수경(양진성)이 회사에 위기를 만든 사람이 최재영(장승조) 본부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 내에는 회사에 위기를 몰고 온 사람이 현태(서하준)이라는 소문이 쫙 퍼졌고, 수경은 끝까지 현태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끝까지 믿어줬다.
우연히 최재영 본부장의 사무실을 찾았다가 재영의 휴대폰을 보게 된 수경은 소문의 유포자와 통화를 한 사람이 재영임을 알게 됐다.
모든 사실을 수경에게 들켰음을 알게 된 재영 역시 충격에 빠졌다. 재영은 수경을 찾아가 “너 때문에 그랬어. 네 앞에서 김현태 안보이게 하고 싶었어. 회사도 너보다 우선일 수 없어. 너 때문에 회사일 열심히 하는 거야.”라며 변명했다. 수경은 “나 사랑한다면 여기서 멈춰. 사랑하는 사람 행복을 빌어주는 것도 행복이야.”라며 자신을 놓아달라고 했지만 “내가 보고 싶을 때 봐야지. 그게 사랑 아니야?”라며 재영 역시 오기를 부렸다. 한편, SBS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